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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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pad++] 간편한 메모로 사용하기 좋은 notepad ++일상/사이트 정리!! 2020. 8. 19. 23:50
로재의 개발 일기 Notepad++로 기록하자 현업 개발자가 되기 전에는 딱히 느껴본 적은 없지만갈 수록 문서화 혹은 메모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있다. 그렇다고, 값 비싼 프로그램을 여러개 사서 os 별로 설치하기도버겁고.. 구글 클라우드를 쓰자니 회사에서 눈치 보이고, 난잡하고 빠르고 단순한 메모장은 좋지만너무 단순하다면 notepad++을 추천한다.(이미 사람들이 메모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깜찍한 로고..)https://notepad-plus-plus.org/downloads/ 플러그인 1. 스킨 변경설치하고 보니, 흰색 바탕에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면스킨을 변경해주자. - 기본 설정'설정 - 스타일 설정 - 테마 선택' 에서 설정을 할 수 있지만 좀 더 많은 스타일 을 원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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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생각일상 2020. 8. 6. 21:17
어느 덧 2020년 8월도 지나간다.블로그에 글을 쓸 틈도 없이 순간순간이 빠르게 지나갔고 '로재'는 직딩이 되어 있었다. 겨울에 인턴을 하고봄 여름에는 '더존비즈온'의 인턴 사원으로 생활을 하면서현재 연구원이 되어버렸다. 많은 것이 변했고, 퇴근 이후에 틈틈히 공부한 스프링 부트로 블로그 개발도 하고 있고.. 이번 년도 초에 CRUD 개발하면서 끙끙대던 내가비동기 통신, CORS 우회, API 개발, was (특히 Jeus..)운영하는 법... 등등 특히 웹에 대한 이해가 늘었고스프링에 대한 이해도도 약간 오른 것 같다. 개인 프로젝트로 블로그를 개발하면서카카오 로그인을 개발하고 있는데어느 순간 반복 삽질하다보니 이해가 되고 Jeus, Jboss, Jenkins 등등폭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었달까하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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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록체인 회사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다-2일상/이직, 취준 2020. 2. 24. 01:22
로재의 개발 일기 인턴 후기 2탄 어느 덧 인턴을 시작한지 2달이 되간다. 처음에는 기업에서 느끼는 긴잠감과 여러 새로운 점들이 낯설게만 느껴졌었지만 어느새 모든 것들이 당연하면서 익숙하게 되었고, 현업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문제점을 생각하게 되었다. 디비 설계의 중요성과 문서화의 중요성을 뼈 저리게 알게 되었고.. 인성의 중요성과 책임감에 대해서 다시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시간 이였다. 심지어 운이 좋아서 상용화 웹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오늘은 그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한번 써보도록 하겠다. 인턴 프로그램 발표 웹 페이지 기획 및 개발의 중간 보고를 하기 위해서 실제로 현업자들을 상대로 발표를 하게 되었다. 5명의 동료들과 함께 작업한 내용들.. IA,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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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록체인 회사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다-1일상/이직, 취준 2020. 1. 7. 21:40
로재의 개발 일기 인턴 후기 고작 아직 인턴 생활을 시작한지 1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신기한 경험도 있고 회사가 돌아가는 시스템도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회사도 사람사는 곳이라는 느끼는 기간이였다. 세미나를 통해서 얻게 된 것도 있었던 기간. 블록체인 연구 블록체인에 대해서 그리고 cross-platform dev에 관심이 있었던 나에게 해당 부서의 팀장님이 던져주신 첫 번째 과제였다. 간단하게 보고서를 만드는 방식이였는데, 공부하라고 주신 과제였던 것이다. 솔직히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에 관한 논문을 주의 깊게 읽어본 경험은 없었는데 덕분에 원리 및 개념을 알게 되었고, 시간과 기회가 있다면 비슷하게 demo 파일로 구현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된 논문들이였다.. (논문이 영어여서 애를 좀 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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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2020] 2019년 회고록일상 2020. 1. 1. 20:07
로재의 개발 일기 2020년 1월 1일 군에서 2018년도를 맞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복학을 한 로재 2019년과 동시에 휴학을 하게 되고 힘든 시간과 소중한 기억 그리고 얻은 것이 컸던 한 해였다. 2학기에 복학함과 동시에 미친듯이 달려오면서 알바와 졸작 자소서 인턴에 도전하게 된 로재 고생 많았다. 그러니까 더 고생해라 그런 의미로 쓰는 2019년 회고록 2019.1.1 ~ 2019.3 아직 생생하다.방 안에서 혼자 c++ 및 알고리즘 코테를 독학하면서 고민하고 같은 건물에 사는 친구와 고민을 나누던 그때가 너무 생생하다. 서로 개발방향을 모르던 시기였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우린 빠른 길만 찾기를 원했고 차근차근히 나아갈 줄 몰랐던 것 같다. 당시 해야하는 것들과 책임에 너무 지쳐있었던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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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씨의 행복여행] 행복의 배움 그리고 여행일상/독서 2019. 10. 11. 02:00
로재의 개발 일기 꾸뻬씨의 행복여행 이 책은 여러모로 나에게 의미가 깊은 책이다. 힘들었던 시기를 함께 했던 책이며 사랑하는 후배에게 준 선물이기도 하며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추천을 했었던 책이다. 그만큼 " 따뜻한 책 "이다. 간단한 줄거리 프랑스 파리의 한 정신병원 의사 '꾸뻬'씨는 오늘도 진료를 본다. 마주하는 수 많은 환자들...'꾸뻬'씨는 멀쩡한 얼굴로 환자들에게 온 힘을 쏟지만 멀쩡할 리가 없는 그였다.그럼에도 직업병이거니와 의사로서의 본분 "모든 환자는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를 떠올리면서오늘도 진료에 여념이 없는 그이다. 그런 그에게 어떤 환자의 질문. 그리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의 질문. 결국에 떠난 여행.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노승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던 정신과 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