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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지마켓(이베이 코리아)로 회사를 옮기다.
    일상/이직, 취준 2022. 10. 2. 05:17

    더 나은 환경으로 도약

     

    이직을 고민한 이유

    더존비즈온에서 힘들었던 점도 있고, 출퇴근도 쉽지 않았다. (기숙사에 살았으나 심심했다)

    무엇보다 연봉&개발 커리어적으로 더 좋은 회사를 가고 싶었다.

    만으로 2년차가 되어가기 전에, 여러 회사들에 서류지원을 했고

    다수는 좋지 못한 결과가 있었으나, 몇몇의 지원한 회사들에 좋은 소식이 있었다.

     


    1. 하나금융티아이

    일명 하금티에 지원을 했었다. (with 지인추천)

    PG개발 경험이 1년정도 있었기 때문에, 금융서비스 개발에 대해서 호기심이 있었고 ..

    무엇보다 금융개발을 해보고 싶었다.

    계정계 개발에 합격했으나.. 금융쪽의 커리어(금융SI -> 증권사)를 가지고 있는 선배의 조언과 고민 끝에

    서비스 기업을 택하게 되었다.

    정말 가고 싶은 회사였는데.. 아직은 트랜디한 개발을 하고 싶었다.


     

    2. 비바리퍼블리카 (토스뱅크)

    토스뱅크 서류를 붙었고, 면접을 진행했으나 2차에서 탈락을 하게 되었다.

    1차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못했고, 사실 LB에 대해서 부족하게 설명했었다.

    앞으로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면,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언젠가는 꼭 경험해보고 싶은 문화를 가진 회사였다.

     


     

    3. 지마켓 (이베이코리아)

    우연한 기회로 지원하게 된 회사이다. (with 지인추천)

    11번가에 비해서 기업 홍보를 별로하지 않아서, 기업 문화를 몰랐는데..

    상당히 좋은 회사이고, 외국계였던 문화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 신세계가 인수를 하였다. (구 이베이코리아)

    운이 좋게도 5년차 공고에 서류&면접에 모두 합격하였고

    토스의 처우협의와 비교하는 와중에..

    토스는 탈락하게 되었다.

     

    그렇게 오게된 새로운 회사이다.

     


    그렇게 이직을 하게 되었다.

    지마켓 로고

     

    지마켓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다니던 회사에 이야기를 하고, 눈물의 인수인계를 위해서 wiki 80여개를 작성하였다)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기는 힘들겠지만

    신입이 아닌 경력으로 이직을 했기에 부단히 노력해볼 예정이다.

     

    역삼역 GFC

     

    똑바로 읽어도 역삼역, 거꾸로 읽어도 역삼역의 간판 빌딩 중 하나인 GFC에서

    스스로 입사를 축하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

     

    앞으로 잘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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