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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턴] 더존비즈온 인턴사원 (2020.03 ~ 2020.07)
    일상/이직, 취준 2022. 9. 10. 13:50
    💡 학교를 통해서, ERP 1위 기업인 “더존비즈온”의 인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더존비즈온’이라고 하면, IT기업의 이미지도 강하고 많은 부분을 인턴 기간 동안 흡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정직원으로 전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것이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타 회사로 가면 된다라는 생각에 지원을 하였다.
     

    ✔ 서류 지원 

    막학기인데  “더존에서 인턴 뽑는다”는 소리를 듣고서, 마음이 쏠렸다. 

    더 좋은 회사로 갈 수도 있겠지만, 첫 직장으로 더존비즈온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초봉 연봉 4천 약간 안되는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았다)

    IBCT (블록체인기술연구소)에서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이력서를 작성했고
    Spring, Mybatis를 엮어서 제출하고, 면접 요청이 들어왔다.
     

    ✔ 활동  

    큰 회사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역시 직전의 인턴이 스타트업이여서 그런지..)

    나는 더존비즈온의 플랫폼인 위하고, ERP와 
    외부 가맹점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더존PAY를 담당했다. 
    (카카오페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3달 반의 기간 동안, 서비스의 유지보수 위주로 일을 하였고
    Spring과 Mybatis 그리고 레거시 JSP를 다루게 되었다.
    (JSP의 경우, 좀 복잡한 소스에 힘들었음)


    업무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발전한 것 같아서 기분은 좋았다.
     

    ✔ 후기 

    인턴 기간 내내  정직원을 할지 말지.. 고민했다.

    내가 담당한 서비스는 거의 “유지보수”로 업무가 이루어져 있다보니
    개발 실력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조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원으로 전환을 신청하였다.
    사유는 크게 4가지가 있었다.
    1. 초봉이 생각보다 괜찮다.
    2. 이직할 때 나쁘지 않는 회사이다.
    3. 개발 실력은 개인 공부로 증대시키는 것이다.
    4. 조직이 정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옮길 수 있다.
     
    이렇게 나는 더존비즈온에서 인턴을 마치고
    더존비즈온의 연구원 (개발자 사원)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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