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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턴] 블록체인기술연구소 인턴 사원 (2020.01 ~ 2020.02)
    일상/이직, 취준 2022. 9. 10. 13:21
    💡 교내에서 학점을 취득함과 동시에,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인턴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나의 경우, 소소한 돈 벌이도 좋았지만 겨울방학 기간에 학점도 따고, 실무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였다.
     

    ✔ 서류 지원 

    음... 학생 신분에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방학 기간에 인터넷 강의를 보면서 공부한 JSP 프로그래밍 그리고 C/C++ 프로그래밍을 위주로 지원서를 작성하였다.
    실제 소스는 현업자분들이 보시기에 ‘수준이 떨어졌겠지만..’ 아래를 포커스로 두었다.
    1. 개발 블로그를 운영하고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학습에 대한 열정
    2. 공모전과 같은 교외활동을 참가한 적극성
    3. C/C++ 언어에 관심이 있고 학습을 하고 있다. 
     
     

    ✔ 활동 

    사실 2달 동안 많은 활동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았다.
    동시에 같은 학교에서 함께 인턴을 하면서, 개발적인 시각을 넓게 나눌 수 있는 인연들도 알게 되었다.
     

    1. 토이 프로젝트 (1달) 

    스프링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인턴 사원 5명에서 진행하였으며, IA부터 개발까지 진행한 프로젝트였다.
    삽질도 많이 하였고,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해줬다.
     

    2. 현대 트랜시스 단일 메뉴 개발 (1달)  

    스프링 프로젝트를 앞으로도 사용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현대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 (Able Framework)를 사용하여 개발을 하게 되었다.
    MSSQL과 AJAX도 사용하였다.

    게시글을 등록하고 수정 및 삭제를 진행하는 게시판 구조의 개발을 할 수 있었다. 
     
     

     


    ✔ 후기 

    2달이라는 짧은 기간 사이에, Spring Boot (Mybatis)로 단순 게시판 구현이 가능해진 것 같다.
    그럼에도 정직원 전환 신청을 하지 않은 이유는 아래와 같았다.

    1. 회사의 시스템이 조직적이지 못했다.

    2. 회사가 불안정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3. 이끌어 주시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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