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재의 개발 일기 로재의 개발 일기

자바에서는 Java Community Process (JCP)에서 “Bean Validation”이라는 스펙을 공개를 했습니다. 이는 Validation 체크를 위해서 많은 자바 진영의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실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NotNull, @NotBlank와 같은 Annotation은 Bean Validation의 Implementation인 “Hibernate Validator”입니다. 위 내용은 이전의 포스팅에서 설명했습니다. https://redcoder.tistory.com/319 [Java] Bean Validation에 대해서 알아보자 (JSR-303, JSR-380, 파라미터 유효성 체크) 서비스에서 중요한 기술 중 하나가, Validation을 체크하는 기술입니..

서비스에서 중요한 기술 중 하나가, Validation을 체크하는 기술입니다.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사이드로 값을 전달할 때, 올바른 값이 전달되었는지, Validation을 체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위해서, Java Community Process (JCP)에서는 “Bean Validation”이라는 스펙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같은 기술을 통해서, 개발자는 Annotation을 사용하여, Validation을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방법의 Specification을 기술한 라이브러리가 Jakarta Bean Validation 이고 이를 구현한 라이브러리가 바로, Hibernate Validator입니다. 🔆 Specification Java Bean Validation Specifi..

Webflux를 공부하면서, MSA 환경을 직접 구축하기 귀찮은 점이 있는데 유용한 레파지토리를 찾아서, 기록하는 글입니다. 내가 찾은 Webflux 소스 https://github.com/vinsguru/vinsguru-blog-code-samples/tree/master/webflux/webflux-scatter-gather GitHub - vinsguru/vinsguru-blog-code-samples Contribute to vinsguru/vinsguru-blog-code-samples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마침 PC에 Docker도 깔려 있고, Docker compose를 기동하면 JsonDB를 통해서 MSA 환경..

[Docker] MSSQL 컨테이너 생성과 테스트 그리고 계정 생성 (MSSQL Docker For MacOS) #docker 맥북에서 개발을 Visual Studio로 개발을 하다가, MSSQL을 설치해야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MSSQL은 macos에 설치를 할 수 없다. 어차피 단순 로컬 개발 목적이고, 이후 필요에 따라서 제거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Docker 컨테이너로 관리하기로 하였다. 이미지 받아오기 (MSSQL) sudo docker pull mcr.microsoft.com/mssql/server:2019-latest MSSQL의 다양한 이미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hub.docker.com/_/microsoft-mssql-ser..

이직각을 잡고 옮긴 회사의 기존 시스템이 ASP.NET이다. 이걸 자바 기반으로 컨버팅을 한다고 한다. 현재의 나는 닷넷을 아예 모른다.. 프로젝트 구조 조차도 모르기 때문에 IIS 서버, .NET, ASP.NET 등등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결국 Udemy 강의를 끊어서, 늦은 시간에 하나 들었다. 자바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그래도 좀 해왔어서인가? 그나마 이해가 빠랐다. 나름 신선하고, 재미는 있는 것 같다. (스프링이랑 비교하면서 공부..) 하다보면, 해외의 닷넷 개발자들이 왜 자바를 욕하는지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우선.. 천천히 코드리딩이 될 정도로 학습하고, 이후 자바 기반으로 Webflux, Reactive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야겠다. 🔆 참고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한국 분도 유데미에서..

이직을 고민한 이유더존비즈온에서 힘들었던 점도 있고, 출퇴근도 쉽지 않았다. (기숙사에 살았으나 심심했다)무엇보다 연봉&개발 커리어적으로 더 좋은 회사를 가고 싶었다.만으로 2년차가 되어가기 전에, 여러 회사들에 서류지원을 했고다수는 좋지 못한 결과가 있었으나, 몇몇의 지원한 회사들에 좋은 소식이 있었다. 1. 하나금융티아이일명 하금티에 지원을 했었다. (with 지인추천)PG개발 경험이 1년정도 있었기 때문에, 금융서비스 개발에 대해서 호기심이 있었고 ..무엇보다 금융개발을 해보고 싶었다.계정계 개발에 합격했으나.. 금융쪽의 커리어(금융SI -> 증권사)를 가지고 있는 선배의 조언과 고민 끝에서비스 기업을 택하게 되었다.정말 가고 싶은 회사였는데.. 아직은 트랜디한 개발을 ..

[일상] 2022.10.01 끄적임 #끄적임 3년차 주니어 개발자인 나는.. 현재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서, 적응을 하고 있다. 지금 온보딩 과정을 거치고 있고, 많은 점에서 성장할 수 있는 회사이지 않나 싶다. 경력 이직을 하면서 느끼는 점도 다양했다. 채용 과정에서 느낀 점도 많았지만, 입사 이후에 느끼는 점도 있다. 오늘은 주로 입사 이후에 느끼는 점을 적어보겠다. 1. 재택 근무에 적응하기. 과거 직장에서 “재택 근무"를 해보지 않았기에 적응이 쉽지 않았다. 특히 사내 시스템과 개발환경 설정에 대해서 질문이 필요하다. 재택 근무는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이 쉽지 않다. ASP .NET 프레임워크를 써보지도 않았는데.. 집에서 혼자 셋팅을 해야한다니 결국 정면 돌파 하기로 마음 먹었..

최근 2년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 입사하고, 호칭이 어색해서 난감하기도 했고 결제랑 결재를 헷갈려서 잘못 타이핑하는 귀여움도 있었다. 개발을 하면서, 미비한 부분으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지만 빠르게 해결하려고 나나 주위에서도 도움을 주셨다. 하지만 내가 속한 조직은 발전하는 조직은 아니였고 현 상태에 만족하면서, 트랜드에 관심 없는 분들이였다. 그럴때마다, 회의감이 들었고 천천히 공부해서 옮기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었던 기술은 JPA(ORM) 기술이였다. 첫 한달은 코드만 따라했지만.. JPA 원리에 대해서 깊게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강의 도움을 받아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다. (진짜 인강보면서 이런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매우 감탄과 감사를 했다.) 더불어 JPA도 만능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