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NET] 난 결국 닷넷을 알아야만 했다.

이직각을 잡고 옮긴 회사의 기존 시스템이 ASP.NET이다.
이걸 자바 기반으로 컨버팅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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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닷넷이요..?

현재의 나는 닷넷을 아예 모른다..

프로젝트 구조 조차도 모르기 때문에
IIS 서버, .NET, ASP.NET 등등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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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emy - ASP.NET 강의, 10시간으로 짧다. (한국어)

결국 Udemy 강의를 끊어서, 늦은 시간에 하나 들었다.
자바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그래도 좀 해왔어서인가?
그나마 이해가 빠랐다.

get; set; 만으로도 getter와 setter가 만들어지는 갓언어..

나름 신선하고, 재미는 있는 것 같다. (스프링이랑 비교하면서 공부..)
하다보면, 해외의 닷넷 개발자들이 왜 자바를 욕하는지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우선.. 천천히 코드리딩이 될 정도로 학습하고,
이후 자바 기반으로 Webflux, Reactive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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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한국 분도 유데미에서 강의를 많이들 하신다.
앞으로 인프런과 더불어서 많이 써먹을 것 같다.
아래는 이번에 수강하게 된 강의이다.

https://www.udemy.com/course/cnet-core/

A 10 hour ASP.NET CORE Course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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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면서

다만 문제가 있다면, C#를 몰라서 라이브러리를 모른다는 것..
LinkQ 이런거 모른다..
하나씩 봐야지~~ 😂